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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 착용한 유치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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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지역 공·사립유치원 332개원, 유아 3만5000명에게 안전용품(안전모·안전조끼)을 보급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유아의 안전사고 최소화 및 예방을 위해 유치원생 3만5000여명에게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해(1인당 3만원 10억5000만원), 전 유치원에서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용품을 구비하도록 했다.
안전모는 유치원에서 화재·지진과 같은 재난대피훈련 시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의 훈련이 가능하도록 하고 바깥놀이, 자전거, 킥보드 탈 때, 유아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급했다.
안전조끼는 호기심과 신체 움직임이 많아 매 순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유아들이 교육활동 및 야외체험활동 시 눈에 잘 띄게 함으로써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교육청은 안전용품 구비에만 그치지 않고 안전용품을 활용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22종을 개발 및 보급해 유치원에서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유치원에서도 안전용품 보급으로 지난달 신학기 초부터 매월 반복해서 실시해야 하는 재난대피훈련과 안전교육은 물론 게임, 신체, 역할놀이 등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 교사와 학부모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대구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치원은 전체 등원을 하는 만큼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전 유치원에 방역 인력을 배치하고 교재·교구 소독기를 보급했다.
또 행복안심유치원·생존수영 유치원 운영, 전국최초 유아 전용 안전체험관을 건립해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나서고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유아기에 경험하게 되는 안전교육은 유아 시기의 안전한 생활은 물론 미래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방식에 영향을 주므로 매우 중요하다"며 "유아들의 안전이 교육을 넘어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의 안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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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08 09:3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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