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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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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이 발표한 '2021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국내 공동 3위, 거점 국립대 2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위권(101~200위)에 랭크됐다.
이는 기존의 성취도 평가와는 다르게 대학이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UN SDG)'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평가 지표로 삼아 대학이 가진 역량과 사명을 가늠한 새로운 접근 방식의 평가다.
올해는 세계 94개국 1115개 대학을 대상으로 UN이 정한 17개 지속 가능 개발 목표인 빈곤 퇴치, 기아 종식, 건강과 복지, 양질의 교육, 남녀평등, 좋은 일자리와 경제성장, 산업·혁신 및 인프라, 지속가능한 도시 및 지역사회 등을 평가했다.
전북대는 산업·혁신 및 인프라 분야에서 92.2점(세계 59위)을 받았으며,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 분야는 88.1점(세계 65위), 빈곤 퇴치는 75.2점(세계 33위)을 기록했다.
그동안 전북대는 지역 발전의 '플랫폼 대학'을 자임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기반을 닦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연구기관 등과 상생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 창업지원단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단 등을 중심으로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도 수행하며 지역사회 미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 지표에서 지난해보다 40.2점이 오르면서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동행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김동원 총장은 "공감과 융합으로 대학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우리 대학의 슬로건인 '따뜻한 동행'으로 나아가는 걸음이 평가에 반영된 것 같다"면서 "대학 내부뿐 아니라 지역과도 함께 따뜻하게 동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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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4-23 11:4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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